'네고왕' 광희, BBQ 광고 모델 되나…BBQ 본사 앞에서 포착

아시아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네고왕' 광희가 BBQ 본사를 다시 찾았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락시장에서 광희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 촬영에 임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장소가 BBQ 본사가 있는 가락시장 인근이라는 점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광희의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 꿈이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는 "치킨 본사 쳐들어가서 네고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광희는 윤홍근 제네시스 BBQ 회장을 만나 '한 달간 치킨 할인, 치즈볼 서비스, 8월 내 신메뉴 출시, BBQ 편 조회 수 500만 회 달성 시 광희를 브랜드 모델로 채용하기' 협상을 성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광희의 치킨 브랜드 모델 꿈을 이뤄주기 위해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며 응원댓글을 남겼고,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해당 에피소드는 조회수 635만회를 넘어섰다.

또한 윤홍근 회장이 최근 광희에게 전화를 걸어 "(조회수) 500만 달성해서 정말 축하한다. 이제 우리가 만날 때가 됐다. 이제는 거꾸로 됐다. 내가 네고왕이고 우리 광희씨가 광고왕이 됐다"고 말한 만큼 광희가 치킨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웹 예능 '네고왕'은 광희가 소비자들의 요청사항을 직접 전달한 후 네고(협상)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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