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준결승 진출자 12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12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울 ‘효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12인의 라인업은 송가인,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다.
출중한 가창력의 송가인을 비롯해 라인업이 공개되자 이날 포털사이트에는 프로그램 명과 출연진들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날 김소유는 김연자의 ‘10분내로’를 선곡해 열창했고 원곡자 김연자는 “‘10분내로’는 힘이 없으면 노래 못한다.
정말 뿌듯하고, 김소유 씨한테 딱 맞는 노래였다.
저는 김소유 씨한테 반했다”고 평했다.
한편 5월 최고 효도 선물로 인기를 예고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