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추석 대비 축산사업장 위생·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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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협중앙회 농협축산경제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농협축산경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사항 미준수, 비위생적인 유통·취급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 운영으로 식품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대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면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식품을 소비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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