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 수시 경쟁률 15.81대 1…한양대 의예과 311.22대 1 가장 높아

아시아투데이 / 김범주

2019-09-11 17:46:33

논술전형
/제공=종로학원하늘교육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세종) = 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2020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접수 결과 수도권 주요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입시전문 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20학년도 수도권 대학 수시 전형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대학 35곳의 평균 경쟁률은 15.81대 1로 전년도 경쟁률인 16.1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천대, 경희대 등 20개교의 경쟁률은 전년 보다 하락한 반면, 가톨릭대, 건국대 등 15개교의 경쟁률은 상승했다. 아울러 전국 교육대 10곳의 수시 평균 경쟁률은 5.79대 1로 6.1대 1이었던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인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등 9개교의 수시 전체 평균 경쟁률은 8.89대 1로 전년도 보다 소폭 상승했다.

강원대, 경북대, 충북대 등 3개교는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교는 상승했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시 경쟁률이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4월 기준으로 고3 학생수는 50만1616명으로 전년도 고3 학생수 57만661명 대비 6만9045명이 줄었다.

하지만 경쟁률 하락 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은 것은 재수나 삼수생 등의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가 전년 대비 6700여명 증가한 점과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1100여명 증가한 점 등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올해도 지원자격의 제한이 없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높게 나타났다. 2020학년도 수시 33개교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은 41.87대 1로 지난해 39.42대 1보다 높았다. 또 의학계열 및 수의예과 등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은 64.60대 1,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54.73대 1, 동국대 논술우수자 전형은 43.33대 1, 서강대 논술전형은 95.33대 1,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은 48.82대 1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대학수학능력 시험 최저 기준의 제한이 있거나 학교장 추천 등과 같은 제한이 있는 전형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실제 건국대 KU학교추천은 8.19대 1, 경희대 고교연계전형은 5.20대 1, 고려대 학교추천I은 3.88대 1,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7.66대 1 등 이었다.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 및 모집단위는 3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한양대 의예과의 수시 논술전형이었다. 수시 의예과 논술전형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논술고사도 수리논술+인문논술로 실시돼 이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수의예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건국대 KU논술우수자 전형 수의예과는 235.30대 1, 연세대 논술전형 치의예과는 113.19대 1, 이화여대 논술전형 의예과는 158.50대 1, 중앙대 논술전형 의학부는 115.73대 1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사실상 서울·수도권 동시 지원학생들을 감안한다면 수시 미충원이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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