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오늘(26일) 온라인 예배 진행…홈페이지 접속자↑

아시아투데이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분당우리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했다.

 



 


26일 오전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는 이날 예배와 관련해 "생방송으로 드립니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예배는 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1시, 3시 등으로 게재됐다.



앞서 분당우리교회 측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 대응의 일환으로 주일 예배가 인터넷으로 중계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분당우리교회 측은 양육 사역, 예배 사역 등도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7차례 주일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사전 참석을 알린 신도들만 현장 예배 참석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분간은 주일ㆍ새벽 예배는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방침이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역시 온라인 생중계가 기본으로 교회 직분자 위주의 현장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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