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홈페이지 "도봉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아시아투데이

/도봉구청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도봉구청은 도봉동에 거주하는 8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3일 타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다음은 도봉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A씨의 동선이다.

5/28(목) -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5/29(금)~ 5/30(토) - 타 지역 동선
5/31(토)~ 6/2(화) -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6/3(수) - 16:30 타 지역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지하철, 마스크 착용)
6/4(화) - 10:00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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