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화곡1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8일 강서구청은 화곡1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오는 19일 강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강서구 내 확진자는 총 76명으로, 이 중 43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완치 퇴원자는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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