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

더팩트

<법무부는 7일 검사장급 고위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했다.
/김세정 기자>
<법무부는 7일 검사장급 고위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했다. /김세정 기자>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 · 장영수 서울서부지검장 고검장 승진

[더팩트ㅣ박나영 기자]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3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번째 검찰 인사에서 자리를 지켰다.



법무부는 7일 검사장급 고위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했다. 추 장관 취임 이후 지난 1월에 이은 2차 검찰 정기인사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 지검장은 자리를 유지하며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24기)과 장영수 서울 서부지검장(24기) 등 2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조 국장은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장 지검장은 대구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검언유착 의혹' 수사 지휘 라인인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27기)을 포함한 6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차장은 대검 공공형사수사부장을 맡게 됐으며 같은 기수인 신성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이종근 서울 남부지검 1차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고경순 서울 서부지검 차장(28기)이 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역대 네번째 여성 검사장이 탄생했다. 연수원 28기의 검사장 승진도 이번이 처음이다.


고 차장과 같은 기수인 이철희 순천지청장은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김지용 수원지검 1차장은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각각 승진하며 자리를 옮기게 됐다.


bohena@tf.co.kr



실시간 베스트
  • 1귀성길, 30일 오전 가장 혼잡…귀경길, 내달 3일 오후 몰릴 듯
  • 2필리핀 원정도박 의혹에…탁재훈 "사실 아냐", 이종원 "20만원 정도"
  • 3유인석 '버닝썬' 혐의 선고 사실상 연기
  • 4정세현 "北, 축소보고 했을 것…국방부 발표가 진실에 가까워"
  • 5서울시, 시설 퇴소한 아동·청소년에 임대주택 공급한다
  • 6美 수돗물서 '뇌 먹는 아메바' 검출…6세 소년 감염으로 입원
  • 7이낙연 "北 민간인 사살 공동조사·재발방지 특위 설치"
  • 8우아!(woo!ah!) 측 "민서 학폭 논란=악성 루머…법적 대응 진행"
  • 9안철수 “北 싸고 도는 모두가 최순실…세월호 참사 그대로 재현”
  • 10정세균 "해빙무드 남북관계에 찬물…공동조사해야 승복할 것"
  • 11AOA 지민, 탈퇴 後 SNS 비공개 전환…논란 3개월만
  • 12"추석연휴에 비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최소 1주간"
  • 13北 만행에도...친문 "정부가 왜 책임", "세월호 프레임 전략"
  • 14'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실형 확정..징역 5년·징역 2년6개월
  • 15집단 성폭행 하고 유포…'징역 5년' 정준영 판결 확정되나
  • 16'디지털교도소' 이번엔 차단될까…오늘 재심의
  • 17이낙연 “독감백신 상온 노출 문제...국민 불식되도록 조치”
  • 18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자매부부 오늘 1심 선고
  • 19정세균 "드라이브스루 집회 '전면불허'…법적 조치 취할 것"
  • 20국민의힘,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총격설에 “文정부, 홍보하던 핫라인 허구였나”
  • 21與, 공수처법 개정안 기습 상정
  • 22軍 "소연평도 인근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실종, 北해역서 발견 정황"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