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39회 당첨번호 1등 13명…'구매는 자동이 갑절인데'

더팩트

28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9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3명, 2등은 67게임이다.
 전국의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적은 제주 지역에서는 고액(1,2등) 당첨 배출점이 나오지 않았다.
28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9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3명, 2등은 67게임이다. 전국의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적은 제주 지역에서는 고액(1,2등) 당첨 배출점이 나오지 않았다.

로또 939회 당첨번호 1등 13명 각 17억·2등 67게임 각 5524만 원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939회 로또 1등 구매 방식은 수동이 자동을 앞섰다. 통상적으로 로또복권 자동 구매 비율이 수동에 비해 갑절 많은 점을 고려하면 이번 회차는 다소 이례적이다.



2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3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3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7억 원이다. 이들 중 7명이 수동으로 로또 939회 당첨번호 6개 다 맞추는 기염을 토하며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나머지 6명은 자동으로 로또 번호 당첨의 영예를 안았다.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작용하는 자동과 달리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행운이 만들어내는 수동 당첨 배출점은 7곳이다. 매 회차 자동 구매 비율이 훨씬 많은 가운데 이번 회차에서는 수동 구매자의 로또 1등 확률이 높았던 셈이다.


로또 939회 당첨번호 1등 수동 당첨을 배출한 판매점 지역은 전북 2곳(군산시·전주시), 경기(시흥시)·서울(동대문구)·부산(부산진구)·대구(달서구)·인천(미추홀구) 각 1곳이다. 수동보다 적은 자동으로 939회 로또당첨번호가 나온 지역은 서울 2곳(관악구·마포구), 경기(파주시)·전남(순천시)·경북(포항시)·세종(새롬중앙1로) 각 1곳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자동과 수동, 반자동의 로또복권 구매 비율은 매 회차 약속이라도 한 듯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추첨한 938회차 로또복권 구매 비율은 다음과 같다. 자동 65.0%·수동 30.7%·반자동 4.3%이다. 당시 1등 당첨 구매는 수동 없는 자동만 10명이었다.



수동 당첨 많았던 935회차(10월 31일 추첨)에서도 평균적인 구매 비율과 같은 자동 65.5%·수동 30.3%·반자동 4.2%이다. 하지만 1등 구매는 수동이 8명으로, 자동 5명보다 더 많았다.


이 같이 자동 구매 비율이 수동에 비해 월등히 많아도 당첨 결과는 반드시 자동의 압승이나 우위로 끝나지 않는다. 늘 4% 구매 비율을 보이는 반자동도 1등 대박이 터지곤 한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939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제주 지역을 빼고는 다 나왔다. 결과적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세종(22곳) 다음으로 적은 제주(70곳)는 유일하게 1등 뿐 아니라 2등 판매점도 나오지 않았다.


동행복권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939회 로또 2등 배출점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있는 GS25(원곡본점) 로또판매점에서 2게임 나왔다. 또 충남 아산시 서해로 있는 로또명당인주점에서도 2게임이 나왔다. 이에 따라 2등 당첨자를 특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67게임으로 할 수밖에 없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6월 26일 기준이다.


939회 로또 1등 구매 수동 승 28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939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3명 중 7명이 수동으로 샀고 나머지 6명이 자동으로 구매했다.
 /동행복권 캡처
939회 로또 1등 구매 수동 승 28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939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3명 중 7명이 수동으로 샀고 나머지 6명이 자동으로 구매했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939회 1등 당첨번호는 '4, 11, 28, 39, 42, 45' 등 6개이며 각 17억836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39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 93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67게임으로 각각 5524만 원을 받는다.


로또 939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682게임이며 138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3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8408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3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12만7595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danke@tf.co.kr



실시간 베스트
  • 1'미성년자 성추행' 프로게이머 윤태인 항소심서도 실형
  • 2'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法 "심석희 진술 구체적"
  • 3'박사방' 조주빈 징역 40년, 2인자 강훈 15년…25년 차이 왜?
  • 4떠나는 강경화 장관,"어려운 외교 과제 많은데 떠나서 미안"
  • 5방역조치 위반 과태료, 김어준은 10만원·카페 업주는 150만원
  • 6故 전태수, 오늘(21일) 3주기 "빛나는 별로 태어나기를"
  • 7음주운전 습관됐는데...채민서 비롯 강정호·호란·길 3번이상 적발에도 솜방망이 처벌
  • 8바이든 "트럼프 손편지, 매우 관대한 내용"...트럼프, 취임식 참석 않고 손편지 남겨
  • 9'역대급 표절' 손창현, 학력 속여 취업 활동까지
  • 10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3.6%… '신년 기자회견' 효과
  • 11성시경 변호인 "팬들에게도 악플..추가 고소 준비"
  • 12바이든 취임식에 투입된 주방위군 12명 배제…"극단주의·우익민병대 연계"
  • 13배민·요기요·쿠팡, 라이더에 '갑질 계약'…"스스로 고치겠다"
  • 14'아내의 맛' 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 사과 "부주의했다"
  • 15박주민 서울시장 불출마… “출마 않지만, 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 16쯔양 해명 "접시가 파여있어서"...대식가가 만들어낸 해프닝?
  • 17홍남기 "근로·자녀 장려금, 설 명절 전 조기 지급"
  • 18빙상계 '왕따 논란' 법정으로···김보름, 노선영에 2억원 손해배상 소송
  • 19제2의 정인이 막아라…학대신고 두 번이면 아동 분리
  • 20“FA는 욕심, 건강하게 복귀” 뇌동맥류 수술에도 씩씩한 민병헌
  • 21"떡볶이 한 접시가..." 분식집 오픈한 BJ쯔양, 이번에는 가격 논란?
  • 22"염화칼슘 뿌리고 안내문자 보냈는데" … 서울 출근길 비껴간 폭설
  • 23"자소서도 표절 검증하는데..." 소설 '뿌리' 무단 도용해 문학상 5개 휩쓸어
  • 24'갑질논란' 아이린, 최근 다시 쓴 사과문 통할까
  • 25홍인영, 前 남편 전승빈 재차 저격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