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주상욱, 위풍당당 '대군 카리스마' 발산

티브이데일리 / 공미나 기자

2018-02-13 15:28:57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대군' 주상욱이 첫 촬영부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 측은 진양대군 역의 주상욱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주상욱은 극 중 '제2의 이방원'을 꿈꾸는 도전자이자 야망이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진양대군(주상욱)이 자현(진세연), 득식(한재석) 남매의 집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랑채로 향하던 진양대군은 발걸음을 멈추고 짐짓 미안한 표정으로 득식의 어깨를 다독이는데 이어, 이내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 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장면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붉은 한복에 푸른 도포를 겹쳐 입고 등장한 주상욱은 진양대군의 기세 등등한 자태와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첫 촬영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뒷짐 진 채 앞마당을 걷는 여유로운 걸음걸이,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상욱만의 진양대군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대군' 제작진은 "주상욱은 진양대군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기 위해 외적인 것은 물론 연기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상욱이 사랑하는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함께 나고 자란 동생을 위협하고, 대군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까지 노리는 야심가 진양대군 역을 어떻게 표현해 낼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대군'은 KBS2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과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의 조현경 작가가 첫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예인 E&M, 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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