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오늘(24일) 부친상 "깊은 애도와 명복 빌어달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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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됐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1집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한 하리수는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4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하 하리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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