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vs이정진, 카타르시스 끌어올린 3분 액션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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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 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이정진, 레전드 액션 신이 등장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14회에서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문과형 형사 정태을(루나, 김고은), 조영(조은섭, 우도환), 강신재(김경남), 구서령(정은채), 이림(이정진), 노옥남(김영옥), 정도인(전배수), 송정혜(서정연), 박문식(박원상), 명승아(김용지), 유경무(이해영), 부영군 이종인(전무송) 인물관계도 등의 판타지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대한제국 황제 이곤은 두 세계를 정리하기 위해 운명의 한 가운데로 홀로 들어섰다.
그는 애초 이림이 세계의 욕망을 어지럽힌 과거 시절로 돌아갔다.


이곤은 아버지가 죽은 과거로 돌아가 다시금 이림과 뜨거운 승부수를 벌였다.
이림은 난데없는 이곤의 등장에 수하들을 총동원해 이곤의 액션을 막으려 했지만, 이곤은 어린 시절의 이곤이 아니었다.


이곤은 한층 강해져 있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종영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 14회에서 웅장하고 힘 있는 액션 신을 연출하며, 드라마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더 킹: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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