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영상 유출 “해외서 유출, 빠르게 삭제 요청”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측이 영상 유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측은 16일 유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해 “해외에서 유출된 영상이다.
현지에서 유튜브 측에 빠르게 삭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일부 장면을 짜집기 한 영상이 유출본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특히 3~4분 정도 영상에는 결말을 유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출본이 빠르게 확산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촤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지난 10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선보인 21편의 영화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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