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마블 役 브리 라슨 “나도 영화 못 봤다”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엔드게임’ 브리 라슨이 극중 힘을 보탤 ‘캡틴 마블’의 역할을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기획 코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어벤져스 군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등이 호흡을 맞췄다.


앞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인류의 절반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번 마지막 어벤져스 시리즈의 시작점에서도 인류의 절반은 소멸된 상태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개미 히어로 ‘앤트맨’이 등장한다.
‘어벤져스’에서 은퇴해 가족과 시간을 보낸 호크아이도 귀환한다.
범우주적 히어로 캡틴 마블까지 합류해 힘을 보탤 전망이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아직 영화를 저도 보지 못해서 캡틴 마블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겠다”라며 비밀 유지 서약서의 존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오는 4월 24일 개봉.

이밖에 ‘8년에 걸친 신부’, ‘벤 이즈 백’, ‘사이코메트리’, ‘글래스’, ‘라스트 미션’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접속! 무비월드’]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