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5월 14일 입대 “올해 이별 많이 겪게 해 미안해” [전문]

티브이데일리 / 조혜진 기자

2019-04-25 00:18:45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5월 입대한다.


윤지성은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밥알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글을 통해 “밥알들(윤지성 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긴다”며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지성은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하다”며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밥알들은 단단하고 강한 것 같다.
그래서 난 걱정 없다.
밥알들도 나 걱정하지 마라.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윤지성은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표하고,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하 공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겨요.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밥알도 있을 테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밥알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밥알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나는 우리 밥알들 걱정 안 해요.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밥알들은 단단하고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난 걱정 없어요.

밥알들도 나 걱정하지 마요.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아직 볼 날 많이 있으니까. 남은 이야기는 우리 팬미팅에서 더 하기로 해요. 앨범 발매 전에 이런 얘기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고마워요 항상.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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