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 제이쓴과 함께 상주…누리꾼 애도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티브이데일리에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망 원인 등) 자세한 내용은 회사에서도 알 수 없다"라며 "(홍현희는 현재) 남편인 제이쓴(연제승)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6시 20분이다.
홍현희의 오빠와 모친, 제이쓴이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최근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던 두 사람과 슬픔을 공유하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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