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내 그림값, 10~50만원”, 김언중·백옥자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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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승현이 미술 재능을 귀띔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김성수와 딸 혜빈 양,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동생 김승환, 딸 수빈 등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10대 시절부터 그림을 그려왔다며, 지금껏 그림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 씨는 집안 가득한 미술 도구에 화를 냈다.
이 와중에 김승현은 “작품 하나당 10~50만 원은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옥자 씨는 “뭐 괜찮네. 좀 더 그려봐”라며 화를 누그러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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