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될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시 만난 전설의 별사탕 달인, 찹쌀떡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유일한 별사탕 공장으로 신기하고 특별한 제조 과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윤재창 달인을 다시 만나본다.
사탕결정을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다는 달인의 조그만 별사탕은 여러 과정을 거쳐 총 4~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별사탕을 만드는 전설의 달인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이어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가 추억의 간식 찹쌀떡을 장인정신으로 빚어내는 달인을 찾는다.
대구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박재홍 달인과 그의 아내인 김인정 달인이 그 주인공. 달인이 만드는 떡은 3일이라는 인고의 시간 동안 팥소를 만들어 떡 맛이 최절정에 이른다.
그의 떡집은 이른 낮이면 가판대의 떡이 모두 팔리는 대구 달서구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물. 그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달인이 부모님께 물려받은 방법으로 분태(分太)한 견과류에 있다.
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달인의 노력이 공개된다.
다시 만난 전설의 별사탕 달인, 찹쌀떡 달인의 모습은 이날 밤 8시 55분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