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무한 숨바꼭질 늪…결국 위장술까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리틀이들과 무한 숨바꼭질 놀이를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와 리틀이들의 열띤 숨바꼭질 놀이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운 리틀이(아이)의 깜짝 등장으로 찍박골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깜찍한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6살 새 리틀이는 합류한지 몇 시간 만에 7살 이한이와 '브로맨스 케미'를 펼치는 등 뛰어난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다른 리틀이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새 리틀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숨바꼭질이었다.
이에 '열정 삼촌' 이승기가 나섰고, 결국 무한 숨바꼭질의 늪에 빠졌다.
끊임없이 술래를 자처하는 아이들 때문에 숨바꼭질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승기는 하루 종일 마당을 뛰어다니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끝내 녹초가 돼버린 이승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위장술을 펼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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