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채널A·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왜왔니’에는 가수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은 남편과 첫째 아들, 둘째 아들, 막내딸까지 식구들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다복하다는 말이 이런 집을 보고 하는 말 같다”고 했다.
앞서 정미애 가족이 이사 갈 집을 미리 보고 온 MC들은 현재 살고 있는 집 근처로 이사 가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정미애 부부는 “이 집에 애착이 많다.
이 집에서 좋은 일이 많았다”고 했다.
정미애는 “그 집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노래를 하게 됐고, ‘미스트롯’도 나가게 됐다.
저희가 나가면 이 집엔 저희 시부모님이 들어온다”며 “좋은 기운이 끊길까봐 다른 사람에게 못 팔겠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