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는 추석 연휴를 맞아 4일 동안 4편의 특선 영화를 방송한다.
먼저 12일 오후 1시 20분에는 배우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를, 13일 오후 1시 20분에는 이준익 감독의 최신작 ‘변산’을 편성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에는 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 15일 오후 1시 20분에는 미식축구의 드래프트를 소재로 한 영화 ‘드래프트 데이’가 방송된다.
한편 채널A는 13일부터 금, 토 밤 11시에 ‘월드 드라마 스페셜’을 편성했다.
‘월드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영국 BBC 드라마 ‘레미제라블’이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채널A는 ‘월드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해외 인기 드라마를 기존 채널A 드라마의 방송 시간대에 편성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13일 밤 11시부터 시작하는 ‘월드 드라마 스페셜’의 첫 번째 작품은 ‘레미제라블’이다.
‘레미제라블’은 이미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제작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원작으로 한 총 6부작의 미니시리즈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