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2019 추석 특선영화…역술가 이승기·옹주 심은경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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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영화 ‘궁합’이 2019년 추석을 맞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1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부터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을 방송한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 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 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코미디 영화. ‘관상’ 제작진이 선보이는 ‘관상’ ‘명당’ 등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배우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등이 출연, 2018년 2월 개봉한 ‘궁합’은 당시 13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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