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테이블 밑 손잡기? 열애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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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한 번 열애 의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현빈 손예진이 출연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가운데,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들의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됐다는 것.

화제가 된 장면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 속 평양 치맥 데이트 장면이다.
당시 현빈 손예진은 나란히 한 테이블 앞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손예진이 취해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해당 장면의 촬영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시청자가 현빈 손예진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밝기 조절해 온라인 상에 게재한 것이다.
굳이 손을 잡을 필요가 없는 장면임에도 이러한 모습이 포착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감정선을 잡기 위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이를 반박하기도 했다.


앞서 현빈 손예진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후 이듬해인 2019년 1월 미국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도중에도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번의 열애설을 모두 극구 부인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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