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파이’ ‘힘을 내요, 미스터리’ ‘초미의 관심사’ ‘매니페스트’ ‘블러드샷’, 주말 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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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이 스파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매니페스트’, ‘블러드샷’, ‘초미의 관심사’, ‘영웅’, ‘테넷’, ‘승리호’, ‘반도’, ‘뮬란’, ‘원더우먼 1984’ 등 주말에 볼만한 영화 목록이 리스트업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 700회 특집 편에서는 2020년 여름 기대작들이 예고됐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승리호’에 할리우드 전유물이었던 우주선에 한국 배우들이 탑승했다.
김태희, 진선규, 송중기, 로봇 변신 유해진 등 흥행 보증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우주선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돋보인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 후속작이다.
강동원, 이정현 명배우, ‘부산행’ 연상호 감독 연출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더 강력해진 좀비떼, 다양한 인간 군상의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영웅’ 역시 화제다.
잊어서는 안 될 대한민국 역사 속 한 페이지, 뮤지컬 ‘영웅’으로 화제를 모은 안중근 역사 기록이 영화 속에 펼쳐진다.
오리지널 캐릭터 정성화 등이 고스란히 캐스팅돼 걸작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미뤄진 유역비 주연의 ‘뮬란’ , ‘원더우먼 198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 등도 올 여름 기대작이다.


이밖에 ‘마이 스파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매니페스트’, ‘블러드샷’, ‘초미의 관심사’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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