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재무설계사’ 여현수 “현영 연금, 제 롤모델”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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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 배우 여현수, 그가 현영 팬심을 과시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황치열 진행 아래 의류 사업 CEO 중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 여현수, 방송인 조영구 나이, 아내 등 일상과 일 비화가 공개됐다.


재무설계사 성공을 거둔 배우 출신 여현수, 그는 배우 시절 남다른 관리를 지속해왔다.
배우 시절 그는 70kg대였다.


여현수는 “연예계 은퇴하고 지금 100kg까지 찐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여현수 비포앤애프터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시절, 재무설계사 시절의 각기 다른 체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여현수는 과거 현영 팬이었다며, “현영 씨는 제 롤모델이었다”라며 “현영 씨가 ‘무릎팍도사’ 나와서 연금 얘기를 했는데 그게 재무설계 기본법칙이다.
그 무릎팍도사 동영상을 틀어놓고 공부를 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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