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은퇴 후 근황은?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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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의 근황이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은퇴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번지점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한 여현수는 현재 배우를 은퇴하고 재무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여현수는 이날 근황으로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바꾼 뒤 예능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현수는 배우로 활동했을 때 보다 약 30kg이나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현수는 "제 키가 183cm인데 체중이 70kg대였다.
몸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을 갈아먹고는 했다"면서 "은퇴 후에는 100kg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현수는 배우 은퇴 후 재무 설계사로 전향, 억대 연봉을 받고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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