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임영웅 데뷔 4주년 맞아 후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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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번 기부에 동참했다.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7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이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측은 "후원한 물품은 스탠드 선풍기와 마스크로 해당 물품은 미혼한부모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나눔의방' 팬클럽은 "데뷔 4주년 기념 선물이 보다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미혼한부모가정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팬클럽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 행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영웅시대 나눔의방' 서울 경기 지역 팬들은 1318만 5817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고, 5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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