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강문영, 조하나, 안혜경, 구본승, 강경헌, 김혜림, 김부용, 박선영, 브루노, 김선영, 가수 양수경, 신효범, 김도균, 새친구 노래 ‘마리아’ 가수 유미, 최용준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수경은 강문영을 향해 “자세히 보면 정말 귀엽다”라며 강문영의 인간미를 칭찬했다.
양수경은 “나는 솔직히 옛날엔 너 별로였다.
예쁜 척 하는 것 같아서”라며 강문영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강문영은 “다들 내가 잘난 척 하는 줄 안다”라고 말했다.
양수경은 “진짜 잘 나서 그렇다”라며 강문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수경 나이 1965년생, 강문영 나이 1965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