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개그맨 김철민 근황, 구충제 복용 중단 “효과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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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근황이 공개됐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전히 밝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8일 SBS '8시 뉴스' 측은 투병 중인 김철민 소속이 보도됐다.
김철민은 최근 암세포가 목뼈로 전이돼 큰 수술을 받았으며, 강아지 구충제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앞서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효과를 보겠다며, 이를 꾸준히 복용해왔다.
하지만 복용 6개월이 넘었음에도 암 치료 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민은 지난 해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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