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정유인, 첫 만남부터 돼지갈비 폭풍 먹방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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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노는 언니'에서 전 골프선수 박세리, 수영선수 정유인 등이 첫 만남부터 돼지갈비 먹방을 선보인다.


4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등 멤버들이 태릉의 한 돼지갈비 전문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여섯 명의 스포츠 여제들은 첫 촬영 당일, 갈빗집 앞에 모여 낯설게 인사를 나누며 고기 불판 앞에 마주 앉았다.
이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 돼지갈비가 입장하자 긴장을 풀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세리, 정유인 등은 식사 때마다 고기가 빠지지 않는다며 모닝 고기 찬양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 상황이 생소하다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다소 머뭇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정유인은 갈비 굽기 장인의 포스를 풍겨 맏언니 박세리의 환심을 샀다.
그는 "돼지갈비는 자주 뒤집어 줘야 타지 않는다"라며 쉼 없이 집게를 움직였다.
정유인 덕에 한 테이블에 앉았던 박세리, 남현희는 먹방에 집중하며 배를 채웠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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