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일 의정부 지검서 평검사 얘기 듣는다
아주경제
'검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의정부지검을 찾아 검사·직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 장관은 인사·교육훈련을 포함해 검찰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검찰개혁 과제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16일 법무부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에 "검찰 조직문화와 근무평가 제도 개선에 관한 구성원 의견을 듣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검사와 직원들 생각도 듣기 위해 온라인 의견 청취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사 내용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조 장관은 인사·교육훈련을 포함해 검찰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검찰개혁 과제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16일 법무부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에 "검찰 조직문화와 근무평가 제도 개선에 관한 구성원 의견을 듣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검사와 직원들 생각도 듣기 위해 온라인 의견 청취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사 내용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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