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때린 대표에 성규 "내일 이불킥할 것"…정말 논란됐다
아주경제
인피니트 소속사 대표가 멤버 남우현의 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공익근무 요원인 남우현은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멤버 성규와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켰다. 세 사람은 술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남우현을 향해 이 대표는 "뭘 위한거냐"라고 말하고, 성규 SNS가 켜지지 않아 대신 했다고 말한 남우현을 향해 "네 얼굴은 80kg이니깐 그만해" "이 XX"라고 말한다. 이에 남우현이 그만하라고 하자 남우현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지만 이 대표는 "이 XX가 뭐가 욕이냐"라며 욕을 계속한다.
특히 캡모자를 손으로 치자 남우현을 "방금 보셨죠? 절 이렇게 때리세요. 너무 때리시네"라고 말한다.
물론 친한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인피니트 팬들은 "이중엽 니가 그러고도 대표라고 할 수 있냐"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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