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때린 대표에 성규 "내일 이불킥할 것"…정말 논란됐다

아주경제

[사진=남우현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소속사 대표가 멤버 남우현의 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공익근무 요원인 남우현은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멤버 성규와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켰다. 세 사람은 술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남우현을 향해 이 대표는 "뭘 위한거냐"라고 말하고, 성규 SNS가 켜지지 않아 대신 했다고 말한 남우현을 향해 "네 얼굴은 80kg이니깐 그만해" "이 XX"라고 말한다. 이에 남우현이 그만하라고 하자 남우현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지만 이 대표는 "이 XX가 뭐가 욕이냐"라며 욕을 계속한다.  

특히 캡모자를 손으로 치자 남우현을 "방금 보셨죠? 절 이렇게 때리세요. 너무 때리시네"라고 말한다.  

물론 친한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인피니트 팬들은 "이중엽 니가 그러고도 대표라고 할 수 있냐"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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