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 올해 결혼?…이미 양가 인사 드렸다?

아주경제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빙상 스타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올해 안에 결혼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다.

20일 뉴스엔은 이상화-강남 커플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상화와 강남의 연내 결혼을 예상한 측근은 “얼마 전 이상화와 강남,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며 “이후 두 사람이 양쪽 집을 오가면 편하게 만나고 있으며 자연스레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이들은 5~6개월째 교제 중이다.

이상화의 절친인 곽윤기 선수는 “(열애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서도 “두 사람이 좋아 죽는 건 확실하다. 통화해 보면 목소리 톤도 다르고 사람이 밝아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