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DJ 장남’ 김홍일 별세에 일제히 애도

아주경제 / 김봉철 기자

2019-04-20 22:04:40

여야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별세에 대해 한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고인은 1980년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해 평생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면서 “1997년 대선에서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과 평화적이며 수평적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김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김 전 의원의 국가를 위한 애국심과 생전 의정활동에 대해 알고 계시는 많은 국민들이 크게 안타까워 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인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의 역경과 고난을 함께 한 분”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아버지 곁에서 민주화 선구자로서 영면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고인은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정치적 동지였다”면서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지병으로 끝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역시 구두 논평에서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에 의해 고문 등 갖은 고초를 겪었지만, 민주화를 향한 고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면서 “민주화를 꽃피우는 데 헌신한 김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71세. 사진은 1985년 3월 10일 서울 서교동 성당의 일요미사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가운데), 김 전 의원(왼쪽)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스토리카드
기가 막히게 잘 선택한 그 배우의 아역 BEST5
다시 먹고 싶은 추억의 과자 BEST5
세계 각국의 신기한 기념일 5
앉아만 있으면 엉덩이 커진다는 말은 진짜일까?
사우나가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
머리카락의 7분의 1 크기의 몸에 해로운 이것!
떠오르는 다이어트 식품인 후추의 효능!
모두가 깜짝 놀란 계란의 변신!
아빠는 아들을 위해 다운증후군 히어로를 만들었다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는 전쟁을 멈춘 축구선수
박지성이 축구계의 전설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다이어트 하라고 몸에서 보내는 다급한 신호
그것이 알고 싶다-규조토매트
36년 동안 로마 시내를 만든 고고학자의 클라스
설레는 순간을 포착한 '세계 최고의 약혼 사진' TOP10
안녕 나는 하치! 꽃밭에서 사진 찍었개
치과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치아 관리 꿀팁!
사진 속 풍경 속 그림 액자
같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라면 사용 주의!
동양인 25%가 가지고 있는 증상
단기간에 큰 돈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
녹아내리는 빙산에 벽화를 그리는 남자
중국 모든 고전머리를 판빙빙으로 재현해보았다
연예인 뺨치는 베트남 미녀 권투선수 수준
성인도 베이비샴푸를 써야 한다?
멸종되지 않았다면 인간을 멸종시켰을 동물들
연예인들이 실제로 소유해 화제가 된 슈퍼카 TOP5
"멍~ 때리기" 잘 하는 사람이 더 똑똑한 이유!
"허언증" 있는 사람 구별법!
왼손잡이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특이점이 온 20세기 기상천외한 육아법!
  • 2쾌감 쩌는 아이언맨 수트 입는 장면 총정리(MARK 50까지)
  • 3JYP 신인 류원, 할리우드 영화 'PEEL' 캐스팅...'에밀 허쉬와 호흡'
  • 4펭귄 문제 프사 정체… 추적 해보니 '일본 피규어'
  • 5'숙명여고 문제유출' 중형 이유는…"1년만에 암산 만으로 만점?"
  • 6만주침략한 4사단 사령부 '오사카성'에서 G20 기념촬영 한다는 일본
  • 7냉면 먹는 유형 골라보기!
  • 8꽃보다 할배, 84세 패셔니스타!
  • 9허송연 전현무 열애설, “너무 힘들었다”
  • 10올라간 손흥민 위상...살라-마네-케인과 함께 UCL 결승 중심에 서다
  • 11여경·여군, '여성 수호자'는 왜 불신받는가… 힘이 약해서?
  • 12"여학생, 내 무릎에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 스쿨미투 지목된 50대 남교사 기소
  • 13안녕 나는 하치! 꽃밭에서 사진 찍었개
  • 14돈 아끼는 꿀팁ㅋㅋㅋ
  • 15웹툰 '외모지상주의' 무슨일이길래, 화제?
  • 16정우성, 故 노대통령 추모에 난민 지원까지..옹골찬 마이웨이
  • 17이낙연 "3년간 학대로 목숨잃은 아이 104명···기존정책 뛰어넘자"
  • 18강릉 벤처공장서 수소탱크 시험 중 폭발…"2명 사망·4명 부상·1명 매몰"
  • 19뒷담화를 당사자한테 직접...? 카톡 잘못 보냈을 때 대처법
  • 20설레는 순간을 포착한 '세계 최고의 약혼 사진' TOP10
  • 21펭귄문제 정답은?…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사는 '인싸놀이'
  • 22마동석표 액션 ‘악인전’, 칸 영화제서 5분 기립박수
  • 23"소란 피우고 수업 방해해" 초등학생 얼굴에 스테이플러 던진 50대 교사
  • 2420대 남성 2명, 10대 여러명에게 약 먹이고 상습성폭행했지만 '전자발찌' 부착은 없다…왜?
  • 25미국인은 탕수육을 찍먹?? 부먹?? 결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