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김원웅 광복회장 규탄... "국론분열 조장"

아주경제 / 김정래 기자

2019-06-18 16:06:48

재향군인회가 김원웅 신임 광복회장이 국론을 분열시키는 조장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신임 회장이 약산 김원봉 선생 서훈 추서 논란과 '6·25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 모독 행보의 중심에 섰다는 이유다. 오는 20일엔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규탄 집회도 연다.  

사단은 지난 16일 김 회장이 발표한 한 성명서에서 촉발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25 영웅'으로 불려온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하자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항일독립정신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이다. 김 회장은 근거로 백 전 대장의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 등을 거론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를 '국가정체성 훼손'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으로 규정 짓는 한편, "대한민국 창군 자체를 부정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서 교육받고 일본 체제에서 근무한 것을 탓한다면 백선엽 장군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라고 재향군인회측은 강조했다.  

재향군인회는 오는 20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약산 김원봉 서훈', '한미동맹 강화' 문제 등을 주제로 긴급안보간담회를 시작으로 김 신임 회장에 대한 규탄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



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스토리카드
치과 과잉진료 구분하는 방법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고양이 품종
어장 관리 남녀에게 물었다! 왜 하는거에요?
[여행] 혼자 다니면 위험한 나라들
나보다 잘 쓰는 것 같은 외국인 아이돌들의 필체
연인과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거짓말 모음
이런게 명언이지! 박명수표 어록
괜히 국민MC가 아닌 유재석 명언
한 문제로 끝내는 노안 테스트
의사들이 마트에서 과일 주스 안 사는 이유
해달이 귀여운 이유
밀려오는 겨울잠과 싸우는 방법
겨울이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코코> 명대사
걸으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고
마치 내 마음같은 백선생 백종원 명언
아는 척 했지만 사실 몰랐던 탄산음료가 몸에 안 좋은 이유
다람쥐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 선 넘으면 침범인 걸 알지만 더 듣고 싶은 아이유 이야기
커피믹스로 커피 저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라면 봉지 안쪽이 은색인 이유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
속눈썹이 계속 자라지 않는 이유
여자 배우들에 비해 남자 배우들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
외모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아이돌 필체
넘나 내 얘기 같은 직장생활 7대 미스테리
이 계절엔 역시 '귤', 귤 중에서도 최고는 `귤젤리`
한 번도 궁금한 적 없었던 피아노 건반의 비밀
멋진 언니 이효리의 명언 모음
상상초월인 김 빠진 콜라의 활용법
키가 다가 아님을 증명하는 멋진 스타들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99억의 여자' 조여정, 돈에 손댄 이지훈에 경고 "성공도 파멸도 내가 선택해"
  • 2UPA, 4대 항만공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 3'국회 무기한 농성' 황교안…"4+1은 혐오스러운 결속·비열한 야합"
  • 4"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 …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하락
  • 5"술 한잔"..구혜선, 취중 셀카도 러블리[★SHOT!]
  • 6ETRI, '시각 AI' 핵심기술 공개
  • 7[人더컬처] 장혁의 마음 속에는 ‘청년’이 산다
  • 8美 법무부 감찰관 "FBI 러시아스캔들 조사 부당 증거 못 찾아"
  • 9'디감기' 디원스, 예능감 업그레이드…입담X센스 폭발
  • 10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지원금 3년간 '3억원 기탁'
  • 11[종합] 11월 취업자 33만1000명↑…60대가 고용률 상승 주도
  • 12'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이동욱 실물 봐…뱀파이어 같았다"
  • 13'아침마당' 효성 "하루 휴식 10분으로 '꿈의 무대' 시청"..2연승 도전
  • 14보증금 떼먹는 집주인, 임대사업자 자격 박탈된다
  • 15'낭만닥터2' 이성경, 3년반만 컴백소감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 16'괴팍한 5형제' 박준형 "LA 아파트 살 때 가자미 말리다가 쫓겨날 뻔" [Oh!쎈 컷]
  • 17CWS 그랜달의 러브콜, “류현진과 좋은 관계, 함께하면 좋을 것”
  • 18스웨덴세탁소, 새 앨범 '미지' 발매…겨울 감성 가득
  • 19'아침마당' 이미자 "성형? 절대 NO, 꾸밈 없이 살고파" [TV캡처]
  • 20한류 열풍 타고 中인센티브 관광객 3300여명 방한
  • 21펭수, '천문:하늘에 묻는다' 오디션 참여..특급 컬래버
  • 22 조우진, 70억 투입 영화 '응징' 주인공..데뷔 후 첫 원톱 주연
  • 23'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동생 생존 확인..최종화 관심
  • 24[종합] 美주도 '유엔 안보리', 11일 北 미사일·추가도발 논의
  • 25산청군, 래프팅 승선장 관리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