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지문인식 오작동 원인 파악 마쳐…SW 패치 배포 예정"

아주경제 / 백준무 기자

2019-10-17 11:10:41

서울 종로구 KT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광고판.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서 선보인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이른 시일 내 소프트웨어 패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문인식 오류의 내용과 원인에 대해서 현재 파악을 마친 상황"이라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조만간 설명과 함께 패치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정보기술 커뮤니티 등에서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전면에 투명 실리콘 케이스를 씌울 경우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가 무력화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지문이라도 잠금이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삼성페이나 은행 애플리케이션 등 상당수의 금융 서비스가 지문인식을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금융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이용자들은 우려를 제기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지문인식 센서 오작동의 원인으로 초음파의 난반사를 꼽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초음파를 활용한 퀄컴의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 광학 지문 스캐너가 사진을 찍어서 지문을 확인하는 것과 달리 소리를 사용해 사용자의 지문을 3D 형상으로 만들고 판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 부분을 실리콘 케이스로 덮을 경우 실리콘 케이스의 표면에 초음파가 부딪혀 흩어지면서 지문을 오인식할 경우가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갤럭시S10 출시 초기에 지문인식 성능이 떨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삼성전자가 배포한 패치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스토리카드
눈으로 마시는 맥주캔
앞에서는 툴툴 거리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들의 특징
시험 전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역 출신인지 몰랐던 배우들
그 때, 어떤 옷을 입고 있었니?
다른 사람 아냐? 할리우드 배우의 변신
반 고흐 그림에서 발견된 메뚜기의 정체
스캔들을 이겨내고 재기한 스타들
'곰'보다 '여우'? 여우같은 사람이 좋은 이유
스타 작가들의 놀라운 과거 직업
그 시절, 그 괴담
핫한 운동선수의 여친들
인생에서 필요없는 인간 유형
집에서 세탁소처럼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혹시 포도 알맹이만 드시나요?
곧 웨딩드레스를 입을 신부님들 주목!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는 웨딩 사진들
직장에서 겪는 공황발작 극복하기
맥주도 차도 가능! 신기한 컵의 세계
종이접기가 예술이 된다?
단백질 많이 먹으면 안 좋은 이유
꼭 알아야 할 집안에 두면 안 좋은 물건
성인 여드름 나는 사람들 필독
에펠탑에 관련된 놀라운 사실들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 노동시간 차이가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 BEST 5
가족인지 꿈에도 몰랐던 스타들
전직 아이돌들의 다른 직업
명문대 출신 헐리우드 배우들
헐리우드 고전 미남들로 눈호강하고 가자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만화에 나오는 학교와 실제 학교의 다른 점 TOP10
  • 2가장 놀라운 10가지 발견들
  • 3빅스 레오, 12월 2일 사회복무요원 입대 "공황장애·우울증 때문"
  • 4'공개연애' vs '비밀연애'…전현무가 불붙인 '논쟁'
  • 5中 국립공원서 셀피 찍다 추락사, 피해자 책임? 공원 책임?
  • 6'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 700만원 '출금 해제'
  • 7미국사람이 많이먹는 유명한 과자 리뷰먹방
  • 8좀비 공격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 9'유리 오빠' 권씨의 말말말… 당당했던 과거→ "동생에게 미안"
  • 10"고생 많았어요"…BTS도 손흥민도 수능 응원 물결
  • 115살 의붓아들 살해한 계부 "우울증…변호사 선임 시간달라"
  • 12유럽 인구 1/3 죽인 '페스트'... 중국 타고 한국 올까
  • 13주유할 때 연료가 가득 차면 어떻게 알고 멈추는 걸까?
  • 14사채업자한테 목숨걸고 드립쳐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이혜성, ♥전현무와 열애설 최초 입 열다.."아직은 조심스럽지만"
  • 16'신의한수:귀수편' 6일째 흥행 1위..'겨울왕국2' 예매율 52% 폭발
  • 17편의점 알바생이 에어팟 끼고 일해도 되나요?
  • 18'독감'과 ‘독한 감기’는 다르다
  • 19줄무늬 대신 물방울무늬를 갖고 태어난 얼룩말
  • 20어디서든 잘 자는 사람들
  • 21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개 앨범 역주행..대기록ing
  • 22'영하의 바람' 권한솔, 주목할만한 충무로 신인 등장..섬세한 감정연기
  • 23'강서 PC방 살인' 따라서…외할머니 흉기 찌른 '패륜'
  • 24'성관계 영상 유포' 순경의 휴대폰, 누가 호수에 버렸나
  • 253D펜으로 독도에 다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