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31번 확진자 대전 우송예술회관 방문"
아주경제
인천 연수구청이 구내 31번 확진자의 상세 이동경로를 27일 공개했다.
연수구청에 따르면 송도동에 거주하는 31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후 1시~5시 사이 자가차량을 이용해 우송대학교 서캠퍼스예술회관을 방문했다. 우송예술회관은 3층 규모의 공연장으로 총 1189석이 마련돼 있다. 이 확진자는 이후 오후 8시께 원인재역에 도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24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5일에는 오후 2시 이후 메가커피 송도글로벌캠퍼스점, GS25 송도글로벌점,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상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다가 오후 4시께 자택으로 돌아왔다.
31번 확진자는 26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입원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연수구청에 따르면 송도동에 거주하는 31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후 1시~5시 사이 자가차량을 이용해 우송대학교 서캠퍼스예술회관을 방문했다. 우송예술회관은 3층 규모의 공연장으로 총 1189석이 마련돼 있다. 이 확진자는 이후 오후 8시께 원인재역에 도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24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5일에는 오후 2시 이후 메가커피 송도글로벌캠퍼스점, GS25 송도글로벌점,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상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다가 오후 4시께 자택으로 돌아왔다.
31번 확진자는 26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입원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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