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차세대 의료기술 연구' 속도 낸다

한국경제

2017-01-11 19:18:52

의료기술 자회사만 7개…R&D센터에 2000억 투자

기술이전 수입만 한해 34억
치료제·기능성 화장품 등 개발
수익은 기초 임상연구에 재투자

외부 기술자 등에 병원문 개방
임상시험 최적화된 병실도 구축
첨단융복합의학센터 곧 착공



[ 임락근 기자 ] 고려대의료원(의료원장 김효명·사진)이 의료기술 분야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에 비해 진료 실적은 다소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연구중심병원(연구력을 강화한 대형 대학병원) 사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실용연구를 늘리기 위해 외부 기술자 등에게 병원 문을 개방하고 각종 융합연구를 하는 등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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