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사건에 조국 "그 활동 숨긴 적 없다" 정면 대응…'사노맹' 사건은?

한국경제

2019-08-14 13:36:56

'사노맹' 사건 조국 "활동 숨긴 적 없다"
'사노맹' 사건에 "할 말 많다" 대응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에 연루,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에 대해 정면 대응의 뜻을 밝혔다.

조국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했다. 이곳은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곳이다.

그는 '사노맹' 사건을 언급하며 "장관 후보자가 되고 나니 과거 독재정권에 맞서고 경제민주화를 추구했던 저의 1991년 활동이 소환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국은 '사노맹'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할 말이 많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하루 만에 스스로 입장을 밝힌 셈이 됐다.

또 조국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며 "저는 28년 전 그 활동을 한 번도 숨긴 적이 없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사노맹' 사건이란 중앙상임위원 남진현 등 40여 명의 구속과 150여 명의 수배를 발표한 사건이다. 조국은 사노맹 산하 조직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 강령연구실장으로 활동한 혐의로 지난 1993년 수사를 받았고, 6개월 동안 구속 수감된 바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내 몸에 가장 좋은 스무디는?
거북이 엉덩이에 숨겨진 비밀
8시간 동안 운전만 해야하는 도로가 있다?
시간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포기하는 것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5곳
고양이가 쓴 논문, 한번 구경해보실라우
차를 마시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이유
유병재가 20대에게 남긴 어록모음
의외로 숙취에 좋은 음식
편식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최악의 영향
요즘 대세는 '혼술',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음식은?
절친에게만 말할 수 있는 내 비밀들
짝사랑 하는 사람이 꿈에 나왔을 때
그냥 우유 말고 아몬드 우유 고르는 사람 필독
다크서클 달고 사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 소식
최근 밝혀진 가수 리한나의 새로운 능력
여자연예인들이 타는 차는 얼마일까?
길이길이 기억되는 연예인 하객 패션
소에게 정말 감정이 있을까?
치과 과잉진료 구분하는 방법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고양이 품종
어장 관리 남녀에게 물었다! 왜 하는거에요?
[여행] 혼자 다니면 위험한 나라들
나보다 잘 쓰는 것 같은 외국인 아이돌들의 필체
연인과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거짓말 모음
이런게 명언이지! 박명수표 어록
괜히 국민MC가 아닌 유재석 명언
한 문제로 끝내는 노안 테스트
의사들이 마트에서 과일 주스 안 사는 이유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세계 여성 중 영향력 1위는 메르켈 獨총리
  • 2‘맛남의 광장’ 정용진, 지원군으로 등장...선배美 뽐낸 양세형 ‘최고의 1분’
  • 3황희찬 몸값 390억! 우승후보 '아스날' 등 EPL 3팀 관심
  • 4겨울용품 화재위험 우려 99종 리콜…제품안전정보센터 명단 공개
  • 5車 브레이크 마모 미세먼지, 배기구 미세먼지보다 2배 많다
  • 6해수부,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
  • 7공민지, 더뮤직웍스 전속계약 가처분 기각 불복 '항고'
  • 8[TEN PHOTO]'농대 퀸카' 윤보미 '사랑스러운 힐링 애교'
  • 9네이처 선샤인 '햇살 미소'[엑's HD포토]
  • 10'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 변신..인생캐 탄생 할까
  • 11'99억의 여자' 조여정, 죽음의 위기 벗어나 99억 되찾았다
  • 12'한 놈만 팬다' 임한솔, 전두환 골프이어 강남 오찬까지 
  • 13[MT리포트]민식이법 '위헌 or 합헌'…헌재 유사사례 결정 보니
  • 14'공유의 집' 박하나, 요리부터 중고거래까지…그동안 몰랐던 엉뚱 매력
  • 15[사진]올리,'금발의 미녀'
  • 16'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韓 포스터 공개..흑백 압도하는 아우라
  • 17‘철파엠’ 권진영 “김석훈·유인영·박소담, 나와 친하면 난독 증세?”
  • 18아시아나 매각협상 기한 연장…"세부사안 조율 필요"
  • 19리미트리스 장문복 '화려한 투 톤 헤어'[엑's HD포토]
  • 20'씨름의 희열' 태백급VS금강급, 눈이 즐거운 흥미진진 대결
  • 21'99억의 여자' 조여정, 돈에 손댄 이지훈에 경고 "성공도 파멸도 내가 선택해"
  • 22UPA, 4대 항만공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 23'국회 무기한 농성' 황교안…"4+1은 혐오스러운 결속·비열한 야합"
  • 24"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 …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