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高' 외치는 정상제이엘에스

한국경제

2019-12-06 17:15:29

숨은 진주 찾기

연 5.5% 高배당 이익
연 15% 高성장
高價 부동산 보유



[ 김동현 기자 ] 프리미엄 영어학원 운영업체 정상제이엘에스가 올 들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말이 가까워지며 고배당 기대가 커진 가운데 매년 늘어나는 영업이익, 학원 건물의 높은 자산가치까지 ‘3색 매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정상제이엘에스는 70원(0.91%) 오른 779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1221억원(6일 기준)에 불과하지만 배당주 투자자에게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올 들어 11.6% 올랐다.

정상제이엘에스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배당이다. 지난달 이 회사는 올해 결산배당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당배당금을 430원 이상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의 주당배당금은 2010~2011년 400원→2012~2015년 420원→2016년 이후 430원으로 계속 늘어났다.

올해 주당배당금을 최소 430원으로 가정했을 때 기대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은 5.5%에 이른다. 개인투자자가 특히 열광하는 것은 소액주주에게 배당을 더 주는 차등배당 정책이다.

이 회사는 지난 결산배당에서도 최대주주는 주당 300원, 일반주주는 430원의 차등배당을 시행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차등배당은 주주환원에 대한 오너나 대주주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만큼 투자자에게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고배당 매력에 일부 기관투자가도 장기 투자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 가치주 펀드 운용사인 KB자산운용은 회사의 2대주주(지분율 12.2%)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꾸준한 실적 개선과 더불어 성장성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이미 작년 전체 영업이익(109억원)과 같다. 회사가 개발한 초등학생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체스(CHESS)’를 통한 수강생이 크게 늘고 있다.

체스의 매출은 정상제이엘에스 전체 매출의 38%(올 1분기 기준)를 차지한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신규 학생 수(직영점 기준)가 작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학원 수강료 도 4.4%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상품의 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계속 늘면서 배당도 이어진 종목 중엔 정상제이엘에스의 올 기대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오프라인 학원 사업의 매출이 큰 종목 특성상 자산주로서의 매력도 크다. 정상제이엘에스는 3분기 말 기준으로 전국에 57개 직영점, 71개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잠실, 경기 분당 등 지역에 회사가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나홀로여행족은 위험해~
한국영화에 출연한 외국 유명 배우들
피부가 건조하다구요?
외국인들이 찾는 서울 여행지 Best
코카콜라가 마약이었다고?!
치마 입은 남자들이 사는 곳
액취! 이게 무슨 냄새야?
남자를 위한 올인원 화장품 추천
롯데타워가 5등이라고?
심리와 맞는 벽지 색 고르기
겨울철 반려견 건강관리
전세계에 중국 빼고 다 있는 중식 프랜차이즈?
강아지들의 직업이 있다?
나보다 오래 산다고?
겨울철 베프 귤
손도 발도 없는 그림 천재의 목표는 반 고흐
극한의 귀여움 바위너구리
얼굴은 거짓말을 못해요~ 안색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껍질 벗겨주는 알바가 있다?
미세먼지에게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몸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면?
현실판 신데렐라 드레스
일본도 수능을 볼까?
유튜버계의 큰입베스? 연예인 출신 유튜버!
뚱뚱하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나무가 아닌 숲을 봐라! 스카이다이빙 명소
공포의 보노보노를 벗어나자! 배색 꿀팁
아토피에 좋은 차 대령이요~
집사가 허락한 마약, 캣닢
커피에 크림보다 설탕을 넣는게 나은 이유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엑스엑스' 안희연(하니)X황승언 + 5억뷰 신화 '연플리' 작가..기대포인트
  • 2시그니처, 2월 4일 데뷔 확정..리드 싱글 A 타이틀은 ‘눈누난나’
  • 3박주호 아들 건후, 머리 짧게 잘라 '귀염뽀짝 어쩔꺼야' [in스타]
  • 4강다니엘, 세배 멋있게 할 것 같은 스타 1위…박보검 2위
  • 5류시원, 2월 결혼식 올리며 재혼…예비신부는 非연예인
  • 6[이슈+] 살인 '청소년강간 전과자도 총선 출마…유권자 선택에만 맡겨야 할까요?
  • 7'특집 슈가맨,양준일91.19'양준일, 28년간 간직했던 의상 공개..추억 소환
  • 8다이나믹듀오x엑소 첸, 컬래버곡 '혼자' 오늘(23일) 발매
  • 9박인비 와신상담 "준우승 아쉬움 씻으러~"
  • 10태안군, 바나나·파파야 등 열대과일 재배 화제
  • 11北, 김정관 신임 인민무력상 임명 공식 확인
  • 12하정우X김남길, 흑백 뚫은 섹시美..남다른 아우라
  • 13이제훈X안재홍X최우식X박정민 '사냥의 시간' 베를린영화제 초청
  • 14연말연초 극장·방송가 접수한 금융스캔들 '론스타'[이슈+]
  • 15김정은 집권 후 네번째 공동논설 "백두산정신으로 제재 정면돌파"
  • 16황희석 "검찰 '상갓집 항명' 단순 해프닝 아냐…기획됐다는 느낌"
  • 17아이콘, 2월 6일 컴백..."앞으로 나아가겠다"
  • 18뷔X최우식, 서로 놀라는 존재…"그 분인 게 안 믿겨" [TD#]
  • 19'조조 래빗', 해외 셀럽들의 극찬 "와이티티의 또 하나의 명작"
  • 20"고향을 못 갔잖냐"..'선녀들' 송해, 가족 향한 그리움에 글썽 [종합]
  • 21디바인채널 임광욱 프로듀서, 레이블 '코드쉐어' 설립(공식)
  • 22박보검, 이승철 '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출연..오늘(20일) 공개
  • 23선미, 팬 커플 결혼식서 축가 불러 “특급 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