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누적 1500만 뷰 돌파…2020년 첫 '천만 웹드'

스포츠투데이 / 우다빈 기자

2020-02-13 10:10:56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드라마 ‘엑스엑스(XX)'가 방영 3주 만에 누적 1500만 뷰를 돌파하며 2020년 첫 ’천만 웹드‘의 탄생을 알렸다.

13일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연출 김준모)는 12일 누적 1500만 뷰를 넘겼다. 네이버 V오리지널, 유튜브 등 방영 채널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명실상부한 웹드명가 플레이리스트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엑스엑스'는 이미 첫 등장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적 5억뷰 신화를 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와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인 것은 물론, MBC와의 공동제작으로 화제가 됐다. 웹과 TV 채널 어디에서도 드라마 시청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사전 제작으로 높인 완성도와 고급진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피디한 전개와 세련된 연출,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비주얼 배우들 하니(윤나나 역), 황승언(이루미 역), 배인혁(대니 역), 이종원(왕정든 역)까지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하니와 황승언의 워맨스는 치명적 케미를 발산, 드라마 자체에 쫀득한 긴장감을 부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배인혁과 이종원 역시 독보적 피지컬과 외모, 캐릭터에 꼭 들어맞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엑스엑스’의 인기 요인에는 바람난 ‘XX'에게는 가차 없이 통쾌한 응징을 날리는 사이다 스토리가 한 몫하고 있다.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대리만족 시켜주기 때문. 더불어 헤드 바텐더 윤나나(하니)와 금수저 사장 이루미(황승언) 사이의 오해와 진실이 서서히 밝혀져 나가는 과정도 ’본방사수‘를 부르는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중반부를 지나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엑스엑스’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아직 풀리지 않은 윤나나와 이루미 사이 오해를 비롯 러브 라인 향방 등 시청자들의 추리본능을 일깨우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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