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연승 제니 "이랬는데 못 맞히면 장도연 되는 것"(미추리)
스포츠투데이
2018-12-08 00:21:10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미추리'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장도연을 두고 한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멤버들이 마을에 숨겨진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힌트 도구를 얻기 위해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2연속으로 퀴즈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랬는데 못 맞히면 도연 언니 되는 거지 않냐"고 속내를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지난 회에서 다수의 도구를 획득하고도 힌트를 얻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제니의 말을 들은 장도연은 "제니는 언니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오늘 '미추리'에서 새로운 용어가 탄생했다. 모든 걸 얻고도 뭘 이루지 못했을 때 '장도연 됐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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