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신현희가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신현희는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 차트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신현희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서영은과 함께 출연해 라이브쇼를 꾸몄다.
이날 신현희는 지난 8월 발매한 '무드매'와 그룹 신현희와김루트로 활동하던 당시 발매했던 대표곡 '오빠야'를 상큼한 목소리로 열창해 이목을 끌었고 이 여파로 그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신현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4년 신현희와김루트 디지털 싱글 앨범 '캡송'으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더 칼라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동네앨범 고양' '무드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