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성규 "워크맨 관련 돈 얘기 NO, 새로운 계약 있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 현혜선 기자
2019-11-14 00:06:17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라스'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투 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유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명은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 조회수가 장난 아니다. 소문에 의하면 출연료를 받고, 일정 조회수 이상 되면 억대의 돈을 받는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예전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워크맨 관련 돈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워크맨 제작진과 약속을 한 게 있다. 앞으로 어디서든 워크맨과 관련된 돈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그러면 일정 조회수가 넘어가면 돈을 더 받는지만 답해달라"고 요구했다.
장성규는 "맞다.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워크맨 제작진들이 더 잘 챙겨줄텐데 돈 이야기 했다고 서운해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스토리카드


인기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