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박정현 노래 흉내내는 장도연에 당황(같이 펀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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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같이 펀딩' 버스킹에 기타리스트 적재가 참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시즌1의 마무리로 버스킹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희열과 유인나, 장도연, 노홍철은 연습실에 모였고, 유희열의 요청에 기타리스트 적재가 참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박정현 역할을 맡은 장도연은 솔로곡 '꿈에'와 '샹들리에'에 도전했다. 하지만 고막을 찌르는 공격적인 고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도연은 '멜로가 체질' OST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거야'를 열창했고, 결국 무난한 가창에 버스킹 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같이펀딩'은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해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시즌2가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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