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병만랜드서 마누카 꿀 채취 "꽃향기 나"(집사부일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병만랜드 속 양봉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일군 뉴질랜드의 '병만랜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육성재, 이승기는 마누카 꿀을 채취하기 위해 양봉에 나섰다. 이들은 훈연기를 이용해 벌들의 공격성을 낮추고 벌집을 가져왔다.

이후 멤버들은 마누카 꿀을 맛봤다. 이승기는 "왜 남의 꿀단지에 욕심을 내는지 알았다. 나였으면 훔쳤다"고 혀를 내둘렀다. 양세형은 역시 "꿀에서 꽃향기가 난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직접 채취한 꿀을 빵에 발라 먹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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