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경자년 설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3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햇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갈'에서 조장 역할을 맡아 크게 활약할 배우 조동혁을 비롯해 브라운관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지석, 시청률 20%를 목전에 둔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차엽,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이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러블리한 박민지, '우아한 모녀'와 '내기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이훈, 국민 배우이자 국민 아버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배우 최홍일, '블랙독'에서 교무부 수학선생님을 연기 중인 배우 장다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광수, '신의 퀴즈'와 '킹덤'에 출연한 윤세웅 등 반가운 얼굴들도 보인다.
또 새로운 둥지를 틀며 열음과 인연을 맺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영, 뮤지컬 '그날들'의 최지호, '덕혜옹주'와 '하이드 지킬 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세나, 재일 교포3세로 일본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공대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사랑해 찐따'를 통해 꼬시고 싶은 남자로 등극한 지상혁,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홍지원, '반창꼬' 김국진, 그리고 열음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서지원, 이루아, 김서현, 이나빈, 김미서, 김동규, 유성용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