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첫 단독 예능 나들이에 시청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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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1, 2부 각각 5.4%, 8.8%(전국가구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6% 대의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 데뷔가 그려졌다. 그의 매니저는 "이찬원이 24시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다. 나중에 방전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제보했다.

특히 이날 이찬원은 미용실에서 '미스터 트롯' 식구들을 만나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그는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모인 영탁, 김희재와 말 끝마다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아침부터 에너자이저 같은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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