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돌짜장 쫄깃 비결? "급속 냉동면으로 수분 無"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생정보' 평범함을 벗어던진 돌짜장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국민 음식 짜장면을 독특하게 구성한 '돌짜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짜장면이 아닌 돌판에 푸짐하게 담겨나오는 짜장면이 전파를 탔다. 뜨거운 돌판 위에 올려져 나오는 짜장면은 손님들의 젓가락을 바쁘게 나온다.

이에 손님들은 "뜨거운 돌 위에 나오니 쫄깃함이 계속 유지가 된다"며 호평을 전했다. 따뜻함의 비결은 바로 '곱돌'이다. 300도까지 올랐다가 서서히 식는 곱돌은 주인장 만의 노하우를 통해 짜장면을 태우지 않는 정도의 온도로 손님 상에 나간다.

특히 돌짜장은 15분이 지나도 돌판에 눌러 붙지도, 붇지도 않는다. 주인장이 공개한 비결은 바로 냉동 보관된 면이다. 냉동 면은 급속 냉동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날리기 때문에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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