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미팅 앞두고 훈훈한 근황 "우리 곧 만나요" [스타엿보기]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미팅을 앞두고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하루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감사합니다. 곧 만나요"라며 "첫 팬미팅. 아리스(팬클럽 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케이 포즈를 하고 재치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호중의 훈훈함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중은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